목록분류 전체보기 (123)
FaitHopeLove
네이버 지식백과 왜 하루에 여덟 시간 일해야 하나요? 분야 경제 목차 옛날 사람들은 더 적게 일했다 산업 혁명과 함께 장시간 노동이 시작되었다 노동 시간을 줄이기 위한 투쟁이 이어졌다 하루 8시간, 주 40시간 5일 노동 여덟 시간 노동이 표준은 아니다 교과 연계표 구분 학년 단원 중학교 3학년 일상생활과 경제 주체의 역할 고등학교 1학년 경제 성장과 삶의 질 고등학교 「경제」경제 주체의 역할과 의사 결정 어른들을 보면 모두 하루에 여덟 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하는 것 같아요. 물론 더 오래 일할 때도 있지만 기준은 여덟 시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보다 더 일을 할 때는 초과 근무 수당이라는 것을 받는대요. 그런데 왜 하필 여덟 시간인가요? 저는 나중에 어른이 되면 하루에 네 시간만 일하고 싶은데, 이런 생..
이런 구체적인 기도가 있다니... 막연한 기도보다 100배는 낫다! #갑을(甲乙) 관계 안에서 드리는 기도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 당신의 선하신 주권 아래 살며 순종하는 일이 우리의 참 행복임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왕되신 하나님, 당신의 다스림 안에 살며 그 다스림에 따라 일하는 일이 우리의 참 행복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는 많은 '주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종속되어 있는 관계들이 있습니다. 계약에 의해서든 다른 관계에 의해서든 갑과 을의 관계가 이 세상을 구성하는 하나의 질서임을 봅니다. 채권자와 채무자의 관계,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발주하는 측과 이를 시행하는 측의 관계, 대기업 등과 납품업체의 관계 등등... 이런..
일자리지원센터에서 근무한지 이제 6개월이 지났다... 원하던 자리였으나 내 자신의 계획대로는 진행이 안되었다...그럼에도 '보이지 않는 강력한 손'에 의해 여기까지 왔고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지만~ 다시 그 손길을 느끼며 인도하는 그 길에 놓여 있을 것 같다. 그저 최선을 다하며 한 발자국씩 떼는 것 외에는.... *만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조금 더 기쁘고 의미있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나의 작지만 의미있는 몸부림이... 그 누군가에게는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혼자, 멍하니 한희철목사님 지난 토요일, 목양실을 찾아온 교우 한 분과 이야기를 나누다 점심을 함께 먹으러 갔습니다. 좁고 허름하지만 맛있는 냉면집이 있다 하여 그 집을 찾아갔지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 길에 교우가 얼마 전 나주에서 있었던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찌 초등학교 1학년 아이를, 그것도 잠을 자는 아이를 이불에 싸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이가 그럴 수가 있느냐며, 마치 이 사회가 발정난 개들이 사는 사회 같다고 탄식을 했습니다. 범인은 범행 직전 PC방에서 아이의 어머니를 만나 “애들은 잘 있느냐”며 안부를 물었고, 아이의 어머니보다 먼저 PC방을 빠져나와 범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원래는 13살짜리 큰딸을 노렸는데 거실 안쪽에서 자고 있어 가장 바깥에서 잠자던 ..
상담의 핵심적 태도와 기법 광운대 심리상담대학원 권경인 교수 상담의 6가지 주요기법① 자기이해(self understanding)② 진정성③ 공감④ 타당화⑤ 정서에 초점 맞추기⑥ Good Enough Mother가 주는 교훈 ◎ 자기의 이해1.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분모는 “자기이해능력”에 있다. (다중지능검사 결과 공통적으로 자기이해능력의 수치가 높았다. 심장전문의 송명근, 디자이너 이상봉, 가수 윤하 등)2. 스스로에게 있어서 모든 것을 걸고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는 다른 좋은 것들을 포기하면서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을 “자기이해능력”이라고 한다.3.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의 삶의 패턴을 통해 드러난다. ‘Self’는 반복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성공의 기회와 인연결보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그러나 원하는 바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두고 해석이 분분할 수 있지만 성공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은 틀림없다. 그래서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겠다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심지어는 점집마저 성황을 누리기도 한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회에 방점을 둔다. 기본적으로 기회가 주어졌기에 성공하고 기회가 없어 실패한다는 것이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란 말도 “위기는 곧 기회”라는 표현처럼 결국은 새로운 기회로 귀착된다. 그런데 성공의 기회는 우연히 다가온다. 청바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의 일화를 보자.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 건너 간 그는 금광 일을 할 수 있는 밑천..
점심 시간이 가까워 올 무렵... 따르릉~민원 전화가 왔다... 그런데 이게 뭔가!!반말로... 자료를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서 우편으로 보내라!이게 도움을 원하는 민원의 태도인가?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두근두근 거린다... 그래도 친절하게민원의 속 뜻을 헤아려야 원하는 요구사항을 알 수 있기에이것저것 물어도 보고~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은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고 했더니... 너 뭐하는 색이냐며? 급기야는 개나리, 십장생 등 오랜만에 별별 욕을 다 들었다! 몇 년 동안 먹을 욕을 다 먹은건지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로~ 취업상담을 해야 하기에 구직 신청시 올리셨던 정보에 대해 조금 더 보충해야 할 부분이 있어서 종전 경력사항을 말씀드렸더니...뒷조사까지 하느냐며 더 난리를 피우신다. 상담사는 볼 수 있는 정..
2013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6.1% 인상된 4860원으로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양대 노총이 요구한 5600원에 턱없이 모자란 액수입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경영계위원들은 "최저임금 인상률이 높다"고 반대하며 기권했다고 합니다... 최저임금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그럼 결국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4860원으로, '월 101만5740원'입니다. 95만원 주다가 100만원 주는거는 경영자 입장에서는 너무 많이 준다는 입장인가봐요~ 두 자리 숫자에서 세 자리 숫자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나 보죠! 하지만 실수령 금액은 5~6만원 정도 오른건데.. 이래도 노동자 입장에서 기뻐해야 할까요? 자.. 이젠 내년도 소비자체감물가지수(정부에서 발표하는 물가상승률이랑 다름;;;)가 6.1%를 넘어가면 오히려 더 힘든 한..
지독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에 아이들과 손으로 모를 심은 곳을 논을 찾았더니 쩍쩍 논바닥이 다 갈려져 있었습니다. 한 해는 태풍에, 한 해는 멧돼지의 습격으로 제대로 벼를 거두지 못했는데, 올 해는 가뭄이 아이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농토가 마르면 농부들의 마음은 더욱 말라갑니다. 자식 죽는 것은 보아도 곡식 죽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이 농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손바닥이 다 닳도록 물길을 찾았는데, 그 물길이 밤사이 다른 논밭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면 그 정답던 이웃들끼리도 낫 싸움을 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어서 속히 이 대지의 목마름과 농부들의 마음을 해갈시킬 단비가 쏟아져 내리기를 비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뭄이 찾아올 때마다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논산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