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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집인데 만두국이 더 유명함​ 고기만두예요.. 김치만두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듯~ 그래도 맛은 좋네요 ^^ ​ ​ 2014년 10월 현재 가격은 ​7,000​원! ​​​​​​​

칼국수가 킬국수였음;;;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으니 다음에 포스팅 하겠음! 여튼 진짜 맛나서 밥 다 말아먹고 땡땡 부른 배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나왔으니 ㅋㅋ

요 며칠 전 친구녀석이 갑자기 향수병이 찾아왔는지 다 같이 만나서 자유시장 떡볶이를 먹으러가자고 했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조금 일찍 끝나는 토요일이면 떡볶이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었다. 무려 1000원이면... 배가 불렀으니~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단돈 500원!) 자유시장 지하 계단을 내려가면 통로 좌우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식코너들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거기는 그래도 데이트 하는 청년, 청소년들이 가는 곳이고~ 그저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원한다면 안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서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시라!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오뎅 등... 온갖 간식거리가 가득한 곳이 보이리라... 여기서 일하시는 어머님들은 기본적으로 최소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로 떡볶이 하..

이건 뭐 일반적인 스테이크 같구... 요게 바로 두부 스테이크~ 두부로 스테이크라니 색다른 맛! 크림 스파케티는 뭐... 아이들은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10월 6일... 11주년 결혼기념일 온 가족이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을 먹었다! 위의 음식들의 이름은 두번째 두부스테이크 외에는 잘 모르겠다! 두부스테이크는 나름 특이하고 맛도 괜칞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내가 라면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건 지난 리뷰에서 잠깐 언급했으니 넘어가자! 정치판은 맨날 "색깔론"을 펴며 서로에게 비방을 일삼는다... 꼴통보수 vs 친북좌빨 그런데 사리곰탕면을 제외하고는 빨간국물이 지배하던 라면시장에 흐리멀건 "하얀국물"이 등장해서 정치판이든 음식이든 뭔가 새로운 걸 원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출시된지 2개월 정도된거 같은데 매출도 상당하다고 한다. 하얀국물의 양자구도는 팔도의 과 삼양의 이라 할 수 있겠다. 에피소드1. 삼양은 좋은 기업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최초의 라면을 만들었고, 우지파동(클릭)나기 전까지만 해도...라면업계 1위였었다. N사에 1위 자리를 빼앗겼지만~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으니 나가사끼 짬뽕으로 추격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 에피소드2. 내가..

제품에 대한 리뷰만 보실 분은 추억편을 그냥 넘기시면 됩니다. #라면에 대한 추억 제가 라면을 여섯살부터 혼자서 끓여 먹었다고 하면 믿으시겠어요? 가스렌지가 없던 시절~ 라면을 정말 구공탄에 끓여먹었을 시절에 냄비에 물 올려놓고 신나게 뛰어놀다 들어오면 물이 팔팔 끓었고 거기에 엄마에게 배운대로 라면을 넣고 스프를 드립!! 그리고 또 나가서 놀다가 향기로운 냄새에 들어 와서 보면 맛있는 라면이 완성되어 있었던 추억 #산타클로스와 라면 "아들아~ 이번 성탄절에 산타클로스에게 무슨 선물이 받고 싶으니?" 나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해맑은 표정으로 "라면 한 박스!" 몇일 후 성탄의 아침에 내 베개 옆에 놓여있는 라면 한 박스를 보고 너무 행복해서 문을 박차고 나가서 하늘을 향해 이렇게 외쳤단다! "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