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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기회와 인연결보 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원한다. 그러나 원하는 바대로 성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두고 해석이 분분할 수 있지만 성공이 대단히 어려운 일임은 틀림없다. 그래서 성공의 비결을 알려주겠다는 책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심지어는 점집마저 성황을 누리기도 한다.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은 대부분 기회에 방점을 둔다. 기본적으로 기회가 주어졌기에 성공하고 기회가 없어 실패한다는 것이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란 말도 “위기는 곧 기회”라는 표현처럼 결국은 새로운 기회로 귀착된다. 그런데 성공의 기회는 우연히 다가온다. 청바지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의 일화를 보자. 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 건너 간 그는 금광 일을 할 수 있는 밑천..
지독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에 아이들과 손으로 모를 심은 곳을 논을 찾았더니 쩍쩍 논바닥이 다 갈려져 있었습니다. 한 해는 태풍에, 한 해는 멧돼지의 습격으로 제대로 벼를 거두지 못했는데, 올 해는 가뭄이 아이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농토가 마르면 농부들의 마음은 더욱 말라갑니다. 자식 죽는 것은 보아도 곡식 죽는 것은 보지 못하는 것이 농부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손바닥이 다 닳도록 물길을 찾았는데, 그 물길이 밤사이 다른 논밭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면 그 정답던 이웃들끼리도 낫 싸움을 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어서 속히 이 대지의 목마름과 농부들의 마음을 해갈시킬 단비가 쏟아져 내리기를 비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가뭄이 찾아올 때마다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논산훈..
You worry about me, but why not about yourself?당신은 내 걱정을 했어요. 그런데 왜 당신걱정은 안하죠 ? 모두들 찔렸는지... 급하게 메모지를 감춘다...
버스커버스커가 1집 활동을 중단한다네요...2012년 봄은 을 들으며...'안방 방바닥'을 구르며 를 들었지요~ 2집을 기대기대기대....
[펌] 노동자와 근로자 우선 노동3권을 이야기하기 전에 근로기준법은「근로」인데 노동조합은 왜「노동」일까 하는 문제에 대해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자로 풀어서 보면 “근로는 부지런히 일하는 것(勤勞, 영어로는 work)”입니다. 사전에 의하면“노동은 일을 통해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勞動, 영어로는 labor)”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단순히 부지런히 일하는 것과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 사이에 어떤 차이가 느껴지십니까?부지런히 일하는 것과 생산을 하는 것에는 많은 것이 함축된 차이가 있습니다.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는 것은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핵심적인 일입니다. 건물을 짓는 일, 옷을 만드는 일, 나아가 보험, 증권 등 금융이라는 서비스를 생산하는 일, 이 모두가 사회를 지탱하는 핵심..
여수 밤 바다... 버스커버스커 얘네 뭐냐! 티비에서 본 적은 한번도 없지만.. 하도 얘기가 많아서 노래를 들어봤는데... 완전 대박!! 여타의 인디밴드랑은 또 다른 맛인데... 청소년부터 중년까지 흡수할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보컬은 노래를 정말 맛나게 부를 줄 아는 사람인듯 하고... 계속 듣다보면 가사를 완전히 녹여내는 듯한 호소력까지 느껴지니... 이건 대박이라는 말 외에 무슨 말로 표현이 가능할까? 암튼 요즘... 버스커버스커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눈물 짓기도 하고...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안방 방바닥~ ^^
요 며칠 전 친구녀석이 갑자기 향수병이 찾아왔는지 다 같이 만나서 자유시장 떡볶이를 먹으러가자고 했다. 고등학생 시절 학교에서 조금 일찍 끝나는 토요일이면 떡볶이로 허기진 배를 달랠 수 있었다. 무려 1000원이면... 배가 불렀으니~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는 단돈 500원!) 자유시장 지하 계단을 내려가면 통로 좌우로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분식코너들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거기는 그래도 데이트 하는 청년, 청소년들이 가는 곳이고~ 그저 간단하게 허기진 배를 채우기 원한다면 안 쪽으로 더 깊숙히 들어가서 좌측으로 눈을 돌려보시라! 떡볶이, 순대, 튀김, 김밥, 오뎅 등... 온갖 간식거리가 가득한 곳이 보이리라... 여기서 일하시는 어머님들은 기본적으로 최소 10년 이상 일하신 분들로 떡볶이 하..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어제 새벽... 네시쯤이었나 잠이 오지 않아서 아이폰을 만지작만지작 거리다가 노래를 듣기 시작했다! 갑자기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듣고 싶었고 가사를 음미하며 듣고 있던 중!! 노래의 마지막 부분... "머리 위로~ 바람이 분다♬" 를 듣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별 의미 없는 가사 같지만 나에겐 가슴 뭉클한 사연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감동이야 나누는게 좋지 않겠나? 그래서 그 이유를 공개한다! 그럼 아래의 노래를 들어보자! 성시경의 "안녕 나의 사랑" 성시경이 군 입대 전 마지막으로 불렀던 노래다! 3년 전 이 맘 때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토요일 회사 근무를 마치고 자전거로 퇴근하는 중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로 노래를 흥얼거리며 집에 가는 중~ 자주 듣던 노래였던 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