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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opeLove
매일성경 순 2012.06.13 수요일 QT 이스라엘 자손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주님께서 이 땅의 주민들과 변론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있는 것이라고는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살육과 학살이 그칠 사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땅은 탄식하고, 주민은 쇠약해질 것이다. 들짐승과 하늘을 나는 새들도 다 야위고, 바다 속의 물고기들도 씨가 마를 것이다.""그러나 서로 다투지 말고, 서로 비난하지도 말아라. 제사장아, 이 일로 네 백성은 너에게 불만이 크다. 그래서 낮에는 네가 넘어지고, 밤에는 예언자가 너와 함께 넘어질 것이다. 내가 너의 어머니 이스라엘을 멸하겠다. 내 백성이 나를 알지 못하여 망한다. (중략)그러므로 백성이나 제사장..
무조건 싼 가격만 원하는 우리들공정무역과 공정가격의 실천이라는 공정거래의 문화가 실현되지 않는다면자본주의의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는 구조적인 악의 문제를 더 심화시킬 것이다. 나꼽살 문학상에서 우석훈 박사가 한 이야기로경기도에서 착한가게 선정 사업을 추진했고음식업을 중심으로한 자영업자들은 착한가게로 선정되기 위해일제히 음식의 가격을 낮췄다.덕분에 지역사회의 시민들은 싼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게되어 좋은 일 아니냐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은 수박 겉 핥기 식의 이해일 수 밖에 없다.각 음식점들은 단가를 낮추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재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고이는 음식을 사먹는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를 보고 경기도의 각 언론들은 관공서의 눈치를 보면서 ..
야고보서 2:14~26 큐티를 하면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본문이 무겁게 다가온다. 헐벗고 그 날 먹을 것 조차 없는 사람에게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나도 그렇게 사람들을 돌려보지 않았나 되새겨 본다. "하느님께서 채워주실테니 힘을 내! 내가 기도할께~" 라는 말을 건네주고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나 싶다. 호흡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공부하러 나가려고 현관 문을 열었더니 민들레야... 너가 가장 먼저 날 반겨주는구나~ 고마워 민들레야 ^^ 초속 5cm를 보고 나서는 벗꽃 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시간을 재보기도 한다... 그러나 초속 5cm는 아니더라 ^^;; 이번 주말은 가족들과 함께 활짝 웃으며 이야기 하자는 너희들의 부름에 응하려고 해... 기다려줘... 그리고 힘을 내! 나도 더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더 멋진 찬사로 너희들을 만나러 갈테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우리는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네 주께서 이 땅 고치실 것을... 기대, 기도, 기다림이라... 뭔가 소극적인 것 같다. 부르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갈 수 있는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바꿔 부르고 싶다. 우리는 기도하고 행동하며 살아가네 주께서 이 땅 고치실 것을... 어떤가? 괜찮으면 좋아요 ㅋ
이야기.... 이야기 속에서 나를 만나고 그 만남을 통해 교훈을 얻어 더 나은 내가 되어가는 것이며 더 나은 나는 삶을 살아내며 또 다른 이야기를 쓰는 것이겠지.
아들이랑 축구하는 걸 방해하는 하나! 단풍이 빨갛게 먹음직스러운데... ㅋ 하연, 유겸, 숨 아내와 셀카를 찰칵! 근데 나 얼굴살이 장난아님 ㅠㅠ 언제 이렇게 된거지? 흠 없는 단풍 하나 따 보겠다고 나무를 타고 있는 울 장남! 수겸이 ^^ 단풍도 먹는건가? ㅋㅋㅋ 고도리 할 때는 먹는거 맞음 (응?) 인스타그램 필터를 이용했어요~ 요것도... 그림자 길게 나온 샷 언젠가 한 번은 찍고 싶었거든요 ^^
잠바를 입고 있으니 더워서 그런지 벗으로 오고 있다... 6개월 된 막내는 엄마 등딱지에 찰싹 붙어서 두리번 거리는 수 밖엔;;; 공원이든 어디든 운동기구가 있으면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놀이기구로 바뀐다! ㅋ 네 살짜리 셋째 하나는 자기도 축구를 하겠다며 공을 향해 질주를 ^^ "난 그냥 드러눕는게 좋아" 둘째 하연! 한 두해 지난 것 같다... 연대 원주캠퍼스 대운동장에 인조잔디가 깔리고 사이드로는 달릴 수 있는 트랙이 생겼다! 높다란 스탠드에 앉아서 팔팔한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운동을 볼 수도 있고~ 언덕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가... 원주 근교에 사는 사람들에겐 그냥 바람쐬러 가자 하면 오는 곳이 바로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되었다!..
편협한 시각에서는 탈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깊이 있는 사고와 성찰은 더 요원해지고 있다. 같이 가야 하는데 말이다.
저희 식구들은 7월 마지막 주에 설악산에 있는 한경직 기념관 '추양 하우스'에서 가진 에 함께하는 것으로 휴가를 삼았지요. 둘째 날 엄마는 백일도 안된 아이들 돌보느라 숙소를 지켰고~ 제가 아이들 셋을 데리고 해변으로 갔습니다. 첫째 녀석은 신나서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네요 ㅡ.ㅡ;; 둘째... 하연! 시크한 윙크를 날려준다. 토마스 튜브를 타고 파도에 몸을 맡겼었지... 셋째... 하나! 바다에 왔으니 물놀이 하자고 했는데... 파도가 무서워 못들어가고 모래만 가지고 놀았지요 ^^;; ----------------------------------------------------------------------------------------------- 아이폰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찍었습니다...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