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05-03 09:54
FaitHopeLove
가을이 주는 마지막 따스함이라 생각하고 연세대 원주컴퍼스로 #1 본문
잠바를 입고 있으니 더워서 그런지 벗으로 오고 있다...
6개월 된 막내는 엄마 등딱지에 찰싹 붙어서 두리번 거리는 수 밖엔;;;
공원이든 어디든 운동기구가 있으면 그것은 바로 우리 아이들의 놀이기구로 바뀐다! ㅋ
네 살짜리 셋째 하나는 자기도 축구를 하겠다며 공을 향해 질주를 ^^
"난 그냥 드러눕는게 좋아" 둘째 하연!
한 두해 지난 것 같다... 연대 원주캠퍼스 대운동장에 인조잔디가 깔리고 사이드로는 달릴 수 있는 트랙이 생겼다! 높다란 스탠드에 앉아서 팔팔한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운동을 볼 수도 있고~ 언덕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면 반짝반짝 빛나는 호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런가... 원주 근교에 사는 사람들에겐 그냥 바람쐬러 가자 하면 오는 곳이 바로 연세대 원주캠퍼스가 되었다! 킁;;;;
아내와 이러쿵 저러쿵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얼마나 놀았다고... 몇 분 지나지도 않았는데 간식 내놓으라고 ㅠㅠ 몽쉘과 우유!
불꽃처럼...
'日常 > 초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주는 마지막 따스함이라 생각하고 연세대 원주컴퍼스로 #2 (0) | 2011.11.01 |
---|---|
여름 휴가를 가서 찍었던~ 가장 맘에 드는 사진!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