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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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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opeLove
또 하나의 성공사례 공모
회사에서 의무사항으로 수기를 작성하라고 해서 6년 전 있었던 사례를 썼다. 열과 성의를 다했던 업무였는데 이제는 매너리즘에 빠졌는지 수기를 쓰는 게 쉽지 않다. 앞서 포스팅한 7년 전에 썼던 수기의 제목만 그대로 옮겨왔다. 희망은... Nowhere? Now here! 1. 만남 허그일자리 초기상담을 위해 만난 강도현(49세/가명)은 툭 튀어나온 광대뼈가 돋보였고 짙은 눈썹에 매서운 눈매를 가져서인지 유독 표독스러워 보였다. 이미 추천을 받아 선정 받은 도현은 참여자 유의사항을 설명 듣던 중 전달사항을 오해했는지 신청을 취소하겠다고 화를 냈다. 교정기관 담당자는 도현을 잘 타일렀고 나는 다음 차례의 참여자를 상담했다. 마지막 상담을 마치고 다시 도현을 만나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씀드리며 왜 그렇게 ..
갱생보호
2023. 10. 17. 15:22